천 방방직 기업: “ 높은 곳은 추위를 이기지 못한다 ”

4월 30일 쓰촨 상장회사 화윤금화의 실적 발표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3600만 ~3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0 ~490%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
화윤금화는 실적이 급증한 원인은 회사의 방직 업무 경영 상황이 계속 좋아졌다는 것이다.

이 소식에 이 회사의 주식이 음흉함을 휩쓸어 며칠째 세차게 오르고 있다.

뒤이어 또 한 마리의 천주가 시선을 빼앗았다.

스판 제품을 판매하는 우리지주가 7월 6일 공고했다. 올 상반기 순이익이 약 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73.96% 증가해 이튿날 우리지주가 개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공고했다.

쓰촨 면 방직업협회에 따르면 쓰촨 지역의 면화 (328급)는 연초 1만28만원 /톤 가량으로 현재 1.96만원 /톤가량 상승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사상 최고위인 것으로 추정돼 사천, 포가격상승폭은 12.5 ~44%에 이른다.

국제면화상담위원회는 이달 초 내년 2년, 면화 가격은 다시 12%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.

원가 대폭 상승한 배경 아래 하반기 방직 기업이 상반기 실적을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. 많은 민천 기업들이 "말하기 어렵다"고 말했다.

미산 모 방업 마케팅 담당자

쓰촨성 방직업협회는 사천의 연간 판매 수입이 500만 위안 이상 170가구 이상의 방방기업을 조사한 뒤 지난해 1 ~12월, 쓰촨 방직기업이 생산한 사, 부생산량은 전년대비 30% 가량 증가폭에 이르며 올해 1 ~5월대비 증가폭은 47%를 넘어섰지만 현재 약 10%의 방기업은 여전히 적자 상태였다.

판매량과 가격은 모두 크게 올려 실적 수입을 가져오는 대폭 증가했지만, 면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해 물, 전기 인상, 노동력 비용이 높아져 기업의 원가 비용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.

올해 1 ~5월, 쓰촨 면 방직업주영 업무원가 88.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8.59% 증가했으며 주영 업무수입의 89.42%를 차지했다.

영업비용, 관리비용은 모두 4.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.79% 증가했으며 주영 업무수입의 5.3% 를 차지했다.

세금과 이자를 공제하면 기업의 이익 수준은 4.12% 이다.